[조선비즈] 태영건설, 대구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 10일 개관

admin 2025.01.09 16:09:44

김유진 기자

입력 2025.01.08. 09:51

 

│중대형 평형 중심 418세대
│1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2월 3~28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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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팰리스트 데시앙 투시도. /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 선보이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태영건설은 8일 대구 수성구 상동 일원에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을 3일간 개관할 예정이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세대(전용면적 100~117㎡), 오피스텔 32실 (전용면적 97·109㎡)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강점이다. 하이엔드 단지에서나 볼 수 있던 커튼월룩을 필두로 고급스러운 마감재, 특화설계 등이 적용됐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6대를 확보했다. 세대창고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태영건설은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 등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가전을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스마트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도입된다. 유럽산 고급 가구들도 배치된다.

 

커뮤니티시설도 경쟁력을 갖췄다. 약 753평, 세대당 1.8평의 크기를 갖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등이 계획돼 있다.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시설도 예정돼 있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는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5/01/08/5SZZMVKJ75DDRGA6UIFICR2WG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